[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펫 가전 및 펫드라이룸 전문 기업 ㈜페페가 5월7일~10일까지 열리는 2024 독일 뉘른베르크 인터주 펫 박람회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INTERZOO는 2년마다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펫 관련 국제 무역 박람회로 올해 38회째 열리고 있다.
이번 인터주 펫 박람회에서 함께 소개되는 앱스퍼(AbsFur)는 페페가 펫드라이룸에 이어 직접 개발한 신제품으로 특히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이다. 주기적인 빗질과 목욕 등 꾸준한 털 관리는 먼지나 이물질 제거에 도움을 주며 죽은 털 제거로 인해 피부 질환이나 헤어볼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앱스퍼는 강아지나 고양이의 건강과 직결된 털 관리지만 소요 시간, 털 날림, 비용 등의 이유로 자주 그루밍 시간을 갖지 못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출시된 셀프 펫 스타일링 제품으로 털 포집기(특허 이중 공기 흐름), 핸즈프리 드라이기(복사열 램프), 펫 공기청정기(특허 하부 집중 흡입) 기능을 모두 담았다.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페페 신건호 대표는 “해외 전시에 참여할 때마다 글로벌 펫(미용/목욕)가전 관련 대한민국 대표 선수라는 마음가짐으로 참가한다”라며 “페페는 미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14개국에 활발하게 수출하는 글로벌 강소 기업이지만 특별히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독일 및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앱스퍼는 지난 1월 CES 2024 유레카(혁신)제품으로 선정되며 4월 베트남 하노이 전시에 이어 ‘2024 홍콩(Global Sources Hong Kong Shows)’박람회에서 수출 계약을 성사한 바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뉴스 원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9638)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펫 가전 및 펫드라이룸 전문 기업 ㈜페페가 5월7일~10일까지 열리는 2024 독일 뉘른베르크 인터주 펫 박람회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INTERZOO는 2년마다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펫 관련 국제 무역 박람회로 올해 38회째 열리고 있다.
이번 인터주 펫 박람회에서 함께 소개되는 앱스퍼(AbsFur)는 페페가 펫드라이룸에 이어 직접 개발한 신제품으로 특히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이다. 주기적인 빗질과 목욕 등 꾸준한 털 관리는 먼지나 이물질 제거에 도움을 주며 죽은 털 제거로 인해 피부 질환이나 헤어볼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앱스퍼는 강아지나 고양이의 건강과 직결된 털 관리지만 소요 시간, 털 날림, 비용 등의 이유로 자주 그루밍 시간을 갖지 못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출시된 셀프 펫 스타일링 제품으로 털 포집기(특허 이중 공기 흐름), 핸즈프리 드라이기(복사열 램프), 펫 공기청정기(특허 하부 집중 흡입) 기능을 모두 담았다.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페페 신건호 대표는 “해외 전시에 참여할 때마다 글로벌 펫(미용/목욕)가전 관련 대한민국 대표 선수라는 마음가짐으로 참가한다”라며 “페페는 미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14개국에 활발하게 수출하는 글로벌 강소 기업이지만 특별히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독일 및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앱스퍼는 지난 1월 CES 2024 유레카(혁신)제품으로 선정되며 4월 베트남 하노이 전시에 이어 ‘2024 홍콩(Global Sources Hong Kong Shows)’박람회에서 수출 계약을 성사한 바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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