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가전 및 펫드라이룸 전문 기업 ㈜페페(PePe)가 반려동물 연합봉사단(마이러브펫) 발대식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 주최로 지난 18일 서정대학교 공학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반려동물과를 두고 있는 서정대학교, 부천대학교, 포천일고, 고양고를 비롯해 다양한 반려동물 유관 기업이 참석했다.

반려동물 연합봉사단은 지방자치단체, 기업과 더불어 학계 및 학생까지 참여해 유기동물과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 등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구성됐다.

페페는 펫드라이룸, UV살균정수기, 카메라자동급식기 등을 제조·판매·유통하는 기업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일본·태국·싱가포르 등 14개국에 수출하며 K-PET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유기동물울 찾아가 사료를 기부하는 캠페인 ‘친구야 밥 같이 먹자’, 열악한 환경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제보받아 공간을 리모델링 해 주는 ‘구해줘냥스’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를 지속 실현하고 있다.

페페 신건호 대표는 “친구야 밥 같이 먹자 캠페인이 얼마 전 14회차를 마쳤다. 페페 자체의 브랜드 의미가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디자인하는 것이고, 이것이 페페의 존재 가치라고 보기 때문에 이번 마이러브펫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

출처 : 뉴스펫(https://blog.naver.com/newpet1004/22348440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