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문선 기자=펫 용품 전문 기업 페페(PEPE)와 교원그룹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가 펫드라이룸 케어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페페의 펫드라이룸은 젖은 반려동물을 자동 건조시켜주는 제품으로 북미 펫 박람회 ‘2022 SUPERZOO’, ‘IFA 베를린 국제 가전박람회’ 등에 참가하기도 했다.

‘펫드라이룸 케어서비스’는 교원 웰스의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제공된다.

‘펫드라이룸 케어서비스’는 교원 웰스 전문 엔지니어가 제품을 분해하여 세척, 이물질을 제거하고, 교체주기가 다가온 제품 필터와 규조토 패드도 교체하는 ‘올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는 “펫드라이룸 사용자들은 많지만, 반려동물이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닦아도 남아있는 잔여 배설물 때문에 세균이 생길 수 있고, 제품 내부에 생기는 곰팡이와 외부에서 침투한 이물질이 반려동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며 “이에 전문가의 꼼꼼하고 섬세한 케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

박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