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원봉 기자] 페페는 중국시장 진입을 위해 중국 현지에 제품 양산 공장을 설립하여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6일 페페에 따르면 최근 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의 수출량 증가로 2020년 대비 약 100%의 매출액 성장을 기대함과 동시에 아마존 입점을 준비하고 있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

페페는 △안면 무풍 공기 순환 설계 △공간 활용 슬라이딩도어 △전체 분리 물 세척 기능 △9가지 스마트 작동모드 △털이 쉽게 마르는 규조토 패드 △드라이 백색소음 등의 기술력을 접목해 펫드라이룸을 출시해왔다. 이에 IOT를 접목해 헬스케어까지 가능한 형태로 구현해 판매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페페는 ‘친구야 밥 먹자’라는 캠페인을 통해 유기견, 유기묘에게 사료나 필요 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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