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일반적으로 이중모를 가진 견종의 경우 봄과 가을에 2주, 길게는 3~4주에 걸쳐서 털갈이를 한다. 이처럼 반려동물이 털갈이를 할 때, 털을 짧게 깎기보다는 주기적인 빗질로 관리해주어야 집안에 털이 날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럴 때 집안에서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페페의 신제품 털 포집기 ‘앱스퍼(AbsFur)’가 주목받고 있다.

앱스퍼는 ▲이중 공기 흐름으로 반려동물 그루밍 시 날리는 털들을 흡입하는 털 포집기 ▲저소음 고풍량의 핸즈프리 드라이기&적외선 케어 ▲하부 집중 흡입으로 반려가정 전용 공기청정기까지 총 3가지의 기능이 합쳐진 3-in-1 펫 케어 기기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대가 높은 제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IT가전제품 전시회 ‘CES 2024’에서 유레카 제품(혁신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2023 홍콩 소비재전자 전시회(2023 Global Sources Consumer Electronics)’에도 참가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수 차례의 해외 전시회에서 바이어들의 뜨거운 호응과 러브콜에 홍콩 수출 계약을 이뤄내기도 했다.

㈜페페는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앱스퍼(absfur) 다음 달인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에 참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페페는 다양한 해외 바이어들을 만나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페페 관계자는 “앱스퍼는 하부 집중 흡입 구조로 바닥에 떨어진 털들을 흡입하고, H13 등급의 3중 헤파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집안의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무거운 털까지 빨아들일 수 있도록 특허 받은 이중 공기 흐름 기술을 통해 더욱 강력한 흡입력을 보여준다. 털갈이 시즌에 앱스퍼와 함께 편리하고 건강하게 반려동물의 털을 관리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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