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명시 기자] 페페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주최하는 ‘친구야 밥 같이 먹자’ 캠페인 6회차를 맞았다고 2일 밝혔다.

페페는 지난달 30일 연말을 맞이해 열린 ‘친구야 밥 같이 먹자’캠페인을 통해 ‘2021년 페페 동물복지를 위한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는 유기 동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페페가 개최하는 캠페인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실시되는 캠페인이다. 지난 3월 ‘이용녀 유기견보호소’에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친구야 밥먹자’ 캠페인에 이어 지난 6월 ‘레인보우쉼터’에 방문해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기부 및 활동 지원에 나선 바 있다. 또한, 지난 11월 신제품 론칭 라이브방송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 바 있다.

페페는 오는 9일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라이브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라이브 방송을 마지막으로 올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페페 신건호 대표는 “자사는 반려동물 전문용품인 펫드라이룸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모든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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