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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길건 친구야 밥 같이먹자/레인보우쉼터 유기견을 위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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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브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반려동물 용품 전문 제작사 ㈜페페와 가수 길건은 지난 6월 28일 용인시에 위치한 애견보호 기관인 ‘레인보우쉼터’에 방문해 유기견 보호를 위한 기부 및 활동 지원에 나섰다. 최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호흡을 맞춘 ㈜페페와 길건은 라이브방송 중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여러 반려동물 보호소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활동은 당초 네이버 쇼핑라이브의 페페몰을 통해 판매되는 수익금 일부를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반려동물 보호시설에 방문하는 것으로 기획되었다.

모금액은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에 위치한 ‘레인보우쉼터’에 방문, 유기견들의 생활에 필요한 사료를 준비하여 ㈜페페의 담당자와 길건이 협회에 직접 제공했다. 한편, 이번 후원활동에 사료 공급업체인 ㈜하림에서는 후원의 의도를 알고 추가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으며, 길건의 선행 활동이 알려지면서 선행에 동참하고자하는 반려용품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페페는 유기견 보호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온 가수 길건에게 먼저 러브콜을 하였고, 취지의 목적을 알고 흥쾌히 수락했다. “친구야 밥 같이 밥먹자”라는 캠페인을 통해 유기견 기부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온 페페와 학.사.모(학대견을 돕는 사람들의 모임)와 캣맘활동 등 개인적으로도 반려동물 보호활동을 해온 가수 길건의 아름다운 동행이었다.

신건호 페페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기관 및 시설에 반려동물을 위한 후원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길건과 레인보우쉼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페페의 지속적인 선행활동과 후원을 약속했으며, 길건과 소속사인 ㈜브랜드엔터테인먼트 그리고 ㈜페페의 관계자들이 더위 속에서 방진복을 착용하고 유기견들의 산책과 사료주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레인보우쉼터의 고재관 소장은 “유기견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한국의 애견문화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하며 유기견 보호에 방향에 대해 국민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국민적 관심을 호소하고, 유기견 보호활동에 관심을 기울여준 길건과 ㈜페페에게 감사를 표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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